요 며칠 코스피·코스닥이 정말 ‘파죽지세’처럼 치솟았죠. 저도 최근까지 “이 상승 랠리가 언제까지 갈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오늘(20일) 증시를 보니 7일 넘게 이어져 온 상승세가 드디어 멈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쯤이면 잠깐 쉬어갈 타이밍이 되지 않았나?” 싶긴 했는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265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물론 모든 업종이 일제히 꺾인 건 아닙니다. 조선주나 반도체주들은 여러 이슈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크게 밀렸지만,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K콘텐츠주는 또 불기둥을 뿜어 올렸습니다. 무려 방송과 엔터테인먼트에서 6종목이 상한가까지 직행했는데, 이처럼 시장의 흐름이 업종별·섹터별로 확 갈리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상한가 종목으로 급등한 주요 종목(엔터, 바이오 등) 중심으로 정리해 보려고 해요. 상승장을 기대했던 분들, 혹은 공매도 재개 시점이 다가오면서 조정장을 노리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번 하락이 단기 조정인지, 아니면 상반기 랠리의 마침표가 될지—저 역시 궁금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 상한가 종목에 대해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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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상한가 종목 상승이유 및 특징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하며 엔터·콘텐츠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NFT·바이오·화장품 등 다양한 테마들이 맞물리며 다방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M&A 이슈, 글로벌 시장 확장, 신규사업 진출 등이 기업들의 단기 및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
K-푸드 트렌드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상한가 종목 주식시세
| 종목명 | 시장구분 | 종가 | 1달 변화율 | 등락률 | 거래량(천주) |
| 평화홀딩스 | KOSPI | 4,945 | 95.1% | 29.96% | 3,160 |
| 비엘팜텍 | KOSDAQ | 3,110 | 66.5% | 29.85% | 2,901 |
| YG PLUS | KOSPI | 5,480 | 37.5% | 29.86% | 38,139 |
| 에이스토리 | KOSDAQ | 9,360 | 28.2% | 30% | 418 |
| 스튜디오미르 | KOSDAQ | 3,220 | 24.8% | 29.84% | 9,312 |
| 판타지오 | KOSDAQ | 656 | 22.2% | 29.9% | 9,613 |
| 키이스트 | KOSDAQ | 5,230 | 20.9% | 29.78% | 3,564 |
| 클리노믹스 | KOSDAQ | 625 | 20.2% | 29.94% | 24,177 |
| TS트릴리온 | KOSDAQ | 280 | 0.4% | 29.63% | 12,620 |
| 엔에스이엔엠 | KOSDAQ | 1,983 | -74% | 29.95% | 7,220 |
| 종목명 | 거래대금(억원) | 외국인비율 | PER | ROE |
| 평화홀딩스 | 150 | 14.88 | -8.34 | 8 |
| 비엘팜텍 | 84 | 11.45 | 6.06 | -0.46 |
| YG PLUS | 1966 | 2.19 | -2740 | 14.12 |
| 에이스토리 | 38 | 0.89 | 148.57 | 8.13 |
| 스튜디오미르 | 270 | 2.82 | 292.73 | 8.67 |
| 판타지오 | 60 | 0.31 | -6.56 | -12.73 |
| 키이스트 | 171 | 6.63 | -13.91 | -9.16 |
| 클리노믹스 | 140 | 0.26 | -0.64 | -92.3 |
| TS트릴리온 | 32 | 0.07 | -25.45 | -7.17 |
| 엔에스이엔엠 | 141 | 0.15 | -5.49 | -24.75 |
1. 평화홀딩스 (PyeonghwaHoldings, 010770)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 주의: 김문수 장관 지지율 상승으로 시장에서 ‘테마주’로 묶이면서 단기적 급등세를 보이지만, 정치적 이슈는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기본 사업체 경쟁력도 고려: 자동차 부품 사업이 주력인 만큼, 실적∙수출∙자동차 업황 등을 중장기적으로 확인해야 테마에 치우치지 않는 투자 판단이 가능하다는 해석이 나옴.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평화홀딩스 | KOSPI | 95.10%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지율 상승 관련 테마 부각 | 자동차부품 |
✅ 최근이슈
- 김문수 장관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 상승
- 특정 정치인 테마로 분류되면서 급등(약 29.96% 상한가).
- 평화홀딩스는 계열사 소재가 김문수 장관 고향과 동일하다는 이유 등으로 과거부터 ‘김문수 테마주’로 거론.
- 자회사(평화산업 등) 보유
- 자동차 호스·방진제품 제조 (현대차/기아, 한국GM 등 완성차 공급).
✅ 기업특징
- 지주회사
- 주요 종속회사인 평화산업, 평화씨엠비 등을 통해 자동차 부품(방진제품, 호스류) 사업 영위.
- 국내외 생산법인(중국, 인도, 미국 등) 운영, 방산 업체와도 거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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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이드경제, 뉴스핌
2. 비엘팜텍 (BLPharmtech, 065170)
K-푸드 글로벌 확장 흐름: 매운맛을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층이 늘면서, 프랑스와 영국 등에 라면을 공급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사업 다각화 효과: 제약∙건강식품 부문뿐 아니라 가공식품(라면)까지 성장동력을 확보, 향후 수익 안정성 기대.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비엘팜텍 | KOSDAQ | 66.50% | 라면 브랜드 ‘Mr.Min’ 유럽(프랑스 등) 인기 | 제약 |
✅ 최근이슈
- 라면 브랜드 ‘Mr.Min’ 유럽 시장 성공
- 프랑스 까르푸 등 대형마트 입점 후 연 매출 100억 원 달성, 유럽 라면 인지도 1위로 보도.
- 영국 최대 유통업체 모리슨(MORRISONS)에도 입점, 하반기 판매 확대 기대.
- 자회사 애니원에프앤씨 통한 식품사업
- 라면∙가공식품 브랜드를 해외 수출,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성장 가속화 전망.
✅ 기업특징
- 다각화된 사업구조
- 본사는 건강식품∙진단 메디컬 사업, 친환경 재생 사업 등을 추진.
- 식품부문(‘Mr.Min’ 라면)에서 유럽시장 진출로 괄목할 만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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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포인트뉴스, 스포츠경향
3. YG PLUS (YG Plus, 037270)
한한령 해제 시 중국 콘서트∙음원 판매 확대: K팝 그룹의 중국 공연, 광고모델 등이 재개되면 YG PLUS의 음원유통 및 IP사업 매출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자체 아티스트 IP 시너지: 블랙핑크 컴백∙투어로 인한 티켓, 음원, 굿즈 수익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YG PLUS | KOSPI | 37.50% | 한한령 해제 기대, 블랙핑크 등 K팝 호재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신이슈
- 중국 한한령(한류제한령) 해제 기대감
- 중국 정부가 5월 중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K-엔터 관련주 급등.
- YG PLUS, YG엔터 소속 아티스트(블랙핑크 등) 음원∙플랫폼 운영대행 사업.
- 블랙핑크 월드투어 기대감
- 완전체 컴백 예고, 대형 콘서트∙굿즈 매출 등의 증가 예상.
✅ 기업특징
- 음반∙음원유통, 플랫폼 운영, MD/캐릭터 사업
- YG엔터 계열사로 K팝 음반/음원 유통 시장점유율 1위로 알려짐.
- 아티스트 굿즈,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IP수익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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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뉴스, 와이드경제
4. 에이스토리 (ASTORY, 241840)
글로벌 K-콘텐츠 붐 + 中판로 기대: 한한령 해제로 넷플릭스 외 중국 방송·OTT도 적극 공략 가능해져, 드라마 판권∙리메이크∙현지 광고매출 등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탄탄한 작품 라인업: 과거 흥행작들이 많고, 새 프로젝트들도 기대를 모으는 만큼 IP자산 가치가 더욱 부각될 수 있음.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에이스토리 | KOSDAQ | 28.2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영상 콘텐츠株 급등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근이슈
- 중국 ‘한류 제한령’ 해제 관측
- 드라마 제작사(‘킹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로 중국 시장 재개 시 판권 판매∙해외 수익 확대 기대.
- 20일 전일 대비 30% 상한가 달성, 영상콘텐츠 섹터 강세 주도.
- 글로벌 OTT 협업 가능성
- K-드라마의 해외 스트리밍 인기 지속, 中시장 추가 개방 시 성장 잠재력 확대.
✅ 기업특징
- 드라마 제작∙IP 보유
- 자체 인기작(‘시그널’, ‘빅마우스’, ‘킹덤’ 등) 보유로 국내외 수출, OST, 웹툰 등 2차 수익모델 창출.
- 스토리 IP 확장 (굿즈, 공연, 리메이크 등) 통해 판권 가치 상승을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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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코리아마켓, 핀포인트뉴스
5. 스튜디오미르 (StudioMir, 408900)
中수출 기대 및 글로벌 OTT진출: 한류 애니메이션 시장 잠재력이 커졌다는 평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프로젝트 계약이 늘어나면 실적 개선 가능성 존재.
적자 개선 여부 관건: 전년 실적 부진이 제작 지연∙비용 증가 등에서 비롯된 만큼, 올해 신규 라인업 진행이 원활하다면 영업이익 회복이 예상된다는 분석.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스튜디오미르 | KOSDAQ | 24.8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실적 저점 통과 전망, 애니메이션 제작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근이슈
- 애니메이션·2D/3D 제작사
- 최근 중국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콘텐츠주 강세.
- 재무구조 부담 및 전년 적자 전환 소식에도 주가 급등(29.84% 상한가).
- 신규 프로젝트 준비 중
- 웹툰 원작 ‘고수’ 애니메이션 등 IP 개발 가속화 계획 발표.
✅ 기업특징
- 2D·3D 애니메이션 제작
- 프리프로덕션→메인프로덕션→포스트프로덕션 전 과정 자체 수행으로 제작 효율성 높임.
- IP 확장(자회사 ‘스튜디오미르CGI’) 통해 하이브리드 연출 기반 매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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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뉴스
6. 판타지오 (Fantagio, 032800)
중국 시장 재오픈 수혜: 배우 출연∙방송 판매∙광고 모델 기회가 다시 열릴 경우, 판타지오의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
IP확장과 글로벌 플랫폼: 한류 엔터의 글로벌 인기 흐름 속에서, 자사 소속 배우∙가수의 해외진출 성과가 주가 모멘텀에 반영될 전망.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판타지오 | KOSDAQ | 22.2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K-엔터테인먼트 수혜 예상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근이슈
- 中 한한령 해제 분위기 속 급등
- 배우·가수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투자 등 엔터 전반 사업으로 중국 시장 재개시 매출 개선 기대.
- 20일 전일 대비 약 29.9% 상승 마감.
- 아티스트 라인업 및 자체 신인 개발
- 2023년부터 영상 콘텐츠 사업 확대, 해외 플랫폼 협업 모색.
✅ 기업특징
- 종합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드라마 영화 제작)
- 소속 배우∙가수 다양한 분야 활동 중. 매니지먼트 매출 비중 높음.
- 드라마∙영화 투자, 광고 등 부가수익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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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이드경제
7. 키이스트 (Keyeast, 054780)
SM 비핵심 자산 매각 이슈: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향후 경영전략이 달라질 수 있어, 신주인수자 계획과 연계해 사업 확장 or 구조조정 등이 가능해진다는 분석.
중국 시장 재접근 가능성: 한류 콘텐츠 수요 증가 시 배우 섭외∙드라마 판권 수익 등이 늘어날 여지가 있으며, 매니지먼트 역량이 강화된다면 추가 투자 유치도 가능하다는 평이 있음.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키이스트 | KOSDAQ | 20.90% | SM엔터가 보유 지분 매각 추진 소식, 한한령 해제 기대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근이슈
- SM엔터테인먼트 지분(33.71%) 매각 추진
- SM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청담인베스트먼트 등).
- 매각 대금 약 370억원 추정.
- 한한령 해제 수혜
- 배우 기획사로, 중국 내 드라마∙영화 활동 재개 시 부가수익 기대감 부각.
✅ 기업특징
- 배우 매니지먼트 + 영상 콘텐츠 제작
- 유명 배우(배정남, 한선화, 채정안 등) 소속, 드라마·OTT 제작 병행.
- 2022~2023년 적자 기록했으나, 최근 작품 연달아 공개하며 재무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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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웍스, 와이드경제
8. 클리노믹스 (Clinomics, 352770)
재무구조 개선 후 사업 집중: 무상감자를 통한 자본금 축소로 손실금을 보전, 상장폐지 위험요인 완화 후 게놈기반 의료사업에 역량 집중할 것으로 전망됨.
정밀의학 시장 성장성: 고령화∙암 조기검진 니즈 확대에 따라 액체생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기술 경쟁력 확보 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클리노믹스 | KOSDAQ | 20.20% | 무상 병합(감자) 통한 재무구조 개선, 게놈 기반 헬스케어 |
생물공학 |
✅ 최근이슈
- 3월 6일 임시주총 – 사명 변경(셀레스트라), 무상병합 결정
- 15주→1주 무상감자 시행해 결손금 보전, 재무구조 개선 계획.
- 법차손 비율 및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
- 게놈 기반 진단·빅데이터 사업
- 암∙질병 조기진단 서비스(액체생검, CTC, cfDNA) 분야, 다중오믹스 분석.
✅ 기업특징
- 정밀의학·액체생검 전문
- 혈액 내 CTC+cfDNA 동시 검출 기술, 암 및 질환 초기에 발견 가능.
- 국내외 R&D 협력으로 게놈 데이터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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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년일보
9. TS트릴리온 (TSTrillion, 317240)
부실요인 해소 후 체질개선: 전 대표 시절 사업으로 인한 손실을 회계에 반영함으로써, 올해 실적개선을 꾀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는 해석이 나옴.
해외 시장 확대: 中 등 해외 유통채널 강화로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TS트릴리온 | KOSDAQ | 0.40% | 전 대표 시절 부실정리 &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 | 가정용품 |
✅ 최근이슈
- 전 대표 시절 부실 자산 정리
- 작년 적자 주요 원인이 구(舊) 경영진 사업(마스크·TS카페 등) 부실 반영.
- 올해 흑자전환 목표 발표, 중국유통전문 ‘청담글로벌’ 계약 통한 매출 성장 기대.
- 2022년 매출 310억(전년比 -22.4%)
- 영업손실 1억 원, 당기순손실 36억 원으로 적자 전환.
✅ 기업특징
- ‘TS샴푸’ 등 생활·미용 관련 제품 전문
- 홈쇼핑 매출 감소분을 온라인(쿠팡, 자사몰 등)으로 대체, 마케팅 비용 효율화 진행.
- 추가로 화장품·뷰티 영역에서 브랜드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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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와이어, 아시아경제
10. 엔에스이엔엠 (NSENM, 078860)
비덴트 인수 성사 시 가상자산 시장 진입: 빗썸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할 경우, 거래소 운영이 견고해지는 만큼 엔터∙블록체인 융합 모델(예: NFT IP)로의 확장 가능성이 제기됨.
리스크도 유의: 인수 협상이 최종 타결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큰 편이며, 가상자산 업황 변동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음.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이슈 | 산업군 |
| 엔에스이엔엠 | KOSDAQ | 23% | 자회사 매시브이엔씨, 비덴트 인수 추진(가상자산 시장 진출)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최근이슈
- 매시브이엔씨(자회사) 비덴트 인수전 참여
- 빗썸 최대주주(비덴트) 지분 인수 의사, 실사 계약 및 보증금 100억 예치.
- 거래 종결 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직간접 협업 가능성.
- 엔터테인먼트+블록체인 시너지 기대
- 본업은 미디어·콘텐츠, 레이블 운영. 가상자산∙블록체인 영역 새 성장동력 확보 노림.
✅ 기업특징
-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레이블 운영
- 인수합병(M&A)·투자 확대로 사업영역 확장 중.
- ‘매시브이엔씨’를 통해 신기술(가상자산)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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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포인트뉴스, 머니투데이
🔹2. 상한가 종목 분석 요약
| 종목명 | 시장구분 | 1달 변화율 | 주요 이슈 | 산업군 |
| 평화홀딩스 | KOSPI | 95.10% | 정치 테마주로 주목, 김문수 지지율 상승 | 자동차부품 |
| 비엘팜텍 | KOSDAQ | 66.50% | 'Mr.Min' 라면 유럽 인지도 1위 기록 | 제약 |
| YG PLUS | KOSPI | 37.5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블랙핑크 컴백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에이스토리 | KOSDAQ | 28.2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콘텐츠주 강세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스튜디오미르 | KOSDAQ | 24.80%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목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판타지오 | KOSDAQ | 22.2% | SM 인수설 + YG PLUS와 합작 기대감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키이스트 | KOSDAQ | 20.9% | 한한령 해제 기대감 + K-드라마 수출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클리노믹스 | KOSDAQ | 20.2% | 액체생검·게놈 기반 바이오헬스 기술 부각 | 생물공학 |
| TS트릴리온 | KOSDAQ | 0.4% | 샴푸·화장품 브랜드 성장 + 中 시장 진출 기대감 | 화장품 |
| 엔에스이엔엠 | KOSDAQ | 23% | NFT·가상자산 관련주로 부각 | 소프트웨어 |
이번 상한가 종목들의 흐름을 살펴보면, 주로 (1)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따른 엔터·콘텐츠주, (2) 전 대표 시절 부실을 털고 실적 개선을 노리는 기업, 그리고 (3) 해외 시장 진출 혹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 엔터·콘텐츠주는 중국에서 막혀 있던 K-POP·K-드라마 판권 시장이 열릴 경우, 글로벌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고,
– 경영권 이슈나 기존 부실을 털고 ‘턴어라운드’를 노리는 기업들은 재무구조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단기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 또한, 가상자산 영역 진출 소식(엔에스이엔엠)이나 K-푸드 유럽 진출(비엘팜텍) 같은 글로벌 확장 스토리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기 이슈만으로 상승한 종목들이 향후 어떤 실적·기술·사업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느냐겠죠. 테마가 급속히 식거나, 기대감만 부풀려져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언제든 크게 출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변동성이 큰 시장일수록 개별 종목의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재무 상태, 그리고 실제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한 투자로 가는 지름길일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상한가 기업들 역시, 단순 테마에 기대기보다는 내재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집중하셔서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이 투자 아이디어 탐색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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