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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영상/댄싱9

댄싱9 레드윙즈 vs 블루아이 최종 단체전

 

 

 

 

댄싱9 최종 단체전

 

매주 토요일이면 본방사수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던 댄싱9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춤으로 이렇게 감동을 전달하고 감정을 표현할수 있다는것을 새삼깨닫게 해준 프로그램 댄싱9인것 같습니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마지막 방송을 보며 느꼈던 부분을 포스팅 할까해요~

 

 

 

댄싱9 - 레드윙즈 단체전(Two Steps From hell - To Glory)

 

 

 

 

 

전쟁에서 전투 출전을 앞두고 비장함을 느낄수 있는 웅장한 음악으로 함께한 레드윙즈의 단체 공연.

와우~ 댄싱나인 마지막 두회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전문가의 프로 듀싱이 접목된

댄서들의 공연은 가히 눈과 귀에 전율을 느끼게 만들어 주던군요~

 

 

 

 

 

 

 

 

마직막 공연인 만큼 비장함을 표현하기게 정말 뛰어난 선곡을한

우현영 마스터의 연출력은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잠들어있던 전쟁터의 영혼이 부활하여 감추고 있던

무언가를 폭팔시키는 듯한 전개와 승부를 종착에 도착한 모습의 레드윙즈 감동이었습니다.

 

 

 

원곡 : Two Steps From hell - To Glory

 

 

 

 

 

댄싱9 - 블루아이 단체전(Neil Davidge - Revival _ Dj Skee& THX Remix)

 

 

 

 

 

신비로운 느낌의 음악 정말 주문을 외우면 고대 미라가 깨어날듯한 분위기의

마치 하나의 숭배의식을 보는듯한 연출의 블루아이

개인적으로는 숨을 멎어가며 푹빠져 바라봤습니다. 반전을 위한 블루아이의 부활을 염원 했던것 일까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표정들이 간절한 무언가를 바라는듯한 그런것으로 전달이 돼 오더군요.

 

 

 

 

 

 

 

너무나도 훌륭하게 공연을 마치고 댄싱9사상 최고점수를 획득했지만

아쉽게 0.6차이로 승리의 기쁨을 레드윙즈에게 돌린 블루아이~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팀이었지만

마지막무대에서는 기존의 색깔에서 신비스로움이 더해지니 댄서들이 달라보이더군요ㅎ

 

 

 

원곡 : Neil Davidge - Revival (DJ Skee & THX Remix)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라는게 어떠한 표현을 통해 전달할수있다고

비슷하게 느낄수 있다는것이 참 재미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재밌게 보고 공동체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댄싱9 시즌1의 종영이 아쉽지만 또 볼날이 금방 오겠죠? ㅋ